
인생의 가장 든든한 지원군이시자 기도의 동역자, 그리고 말씀의 강자이신 우리 목사님을 소개합니다~~
우리 은혜마을교회 담임목사님이신 한성법 목사님은, 교인 한 명 한 명을 위해 새벽마다 가장 뜨겁게 기도해 주시는 분이십니다. 어린 아기부터 노인분들에 이르기까지, 한 영혼의 기도제목도 놓치지 않으시고 기도 하시려는 목사님의 든든한 기도의 지원으로 성도들은 수많은 기도의 열매들을 따 먹습니다. 그 모습을 뵈며 우리 성도들도 교회는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며, 기도는 성도의 능력임을 날마다 배우고 그 기도의 자리에 서 있기를 날마다 배워 갑니다. 자녀들이 부모의 말로 배우는 것이 아니라, 부모의 삶의 모습을 보며 배워가듯이, 성도들은 또한 목사님의 양 떼들을 섬기시는 모습을 보며 신앙인으로서 조금씩, 그러나 매우 견고히 성장해 가고 있다고 믿습니다.
우리 목사님께서 보여 주시는 성도 사랑, 특별히 어느 한 연령층이 아닌 모든 대상들과 함께 울고 함께 웃고자 하시는 사랑의 모습은 아이들이 목양실 문을 두드리게 합니다. 아이들이 "목사님~" 하며 목사님께 달려갈 때면, 언제나 두 팔을 벌려 웰컴해 주시고, 준비해 두셨던 간식도 나눠 주십니다. 또한, 목사님께서 말씀을 연구하시는 목양실은 성도들의 고민 상담의 장이자, 기도를 부탁드리는 아름다운 방입니다. 그리고 이 방은 우리 목사님께서 성도들을 위해 기도하시며 새로운 비전을 꿈꾸시는 꿈의 방이기도 합니다. 공간의 크기와 상관없이 가장 크고 거룩하고 아름다운 방입니다.
우리 목사님은 대한민국, 세계 그 어느 목사님과 견주어도 말씀의 깊이와 복음의 진수에 있어서만큼은 세계 최고라 하실 수 있는 설교자이십니다. 훗날, 우리 목사님의 설교를 듣고 자란 우리 다음 세대 아이들은 복음으로 무장되어 거룩한 글로벌 리더로 각 분야에서 하나님께서 쓰시는 글로벌 리더로 크게 쓰임 받을 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우리 목사님은 사모님과 아름다운 가정의 본의 모습을 보이시며, 섬기는 가장, 아내를 사랑하는 남편, 믿음의 영적 거장으로서의 아버지의 모습을 보여 주시며 이 시대 무너져 가는 가정들에게 가장 본이 되는 가장의 모습을 보여 주시는 귀한 분이십니다.
우리 은혜마을교회 담임 목사님, 한성법 목사님을 자랑하고 신뢰합니다!
우리 사모님은 꽃보다 아름답습니다. 누군가, 사람이 꽃보다 아름답다 노래할 때, 거짓말인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꽃보다 아름다운 사람이 실제로 여기 있었습니다. 지난 시간동안 교회 곳곳에 우리 사모님이 남겨놓은 발자취들은 꽃보다 향기롭고 아름답습니다. 우리 사모님은 한효주를 닮았습니다. 흥덕중학교 모 학생들은 사모님이 탤런트 한효주를 닮았다 합니다. 한효주는 인정하지 않을지 모르겠습니다. 저도 인정할 수 없습니다. 이쁘기는 하지만 꽃도, 한효주도 우리 사모님만큼 아름답지는 않습니다. 우리 사모님은 꿈꾸게 하는 사람입니다. 저에게는 2011년 같은 날 교회에 등록한 입교 동기(?)로 귀여운 꼬마숙녀 주영이가 있습니다. 하나님과 아이들과 성도들을 향한 우리 사모님의 열정적 사랑과 헌신이 얼마나 멋지고 아름다운지 우리 동기 주영이의 미래 꿈은 사모님이 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주영이 뿐 아니라 우리 교회 모든 아이들은 사모님 품 안에서 소망의 꿈을 먹고 무럭무럭 자라고 있습니다. 우리 사모님은 양떼를 친자식처럼 돌보는 엄마입니다. 제 누님에게 엄마가 두 명 인 것을 최근에 알았습니다. 친정 엄마와 시 엄마. 모두 다정하게 엄마라고 부릅니다. 저에게도 엄마가 한 분 더 생겼습니다. 우리 엄마와 영적어미 되신 우리 사모님. 얼마나 우리 두 엄마들은 억척스럽고 헌신적인지 모릅니다. 몸을 돌보지 않고 자식들 돌보는 일에 헌신하심으로 눈밑으로는 스모키 화장 마냥 다크서클이 사라지지 않아 너무 안타깝습니다. 몇날 몇일 밤을 세워 교회의 크고 작은 일을 준비하시다가, 쓰러져 병원에 가신 날들도 많아 안타깝습니다. 양떼들의 찢긴 마음과 어려움을 친자식의 아픔처럼 여기고 새벽마다 눈물로 기도해 주시니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한때 교회 재정이 어려울 때는 목사님, 성도들 걱정할까봐 남몰래 아르바이트로 생계를 꾸려 나가셨다 하니 죄송합니다. 여자는 약하다지만 엄마는 강합니다. 우리 엄마들의 수고와 헌신이 오늘의 가정과 교회를 있게 하였으니 감사합니다.
